교회주보

  • 홈 >
  • 소식광장 >
  • 교회주보
교회주보
야채 스프의 효능과 만드는 법 종합(일명 생명의 스프) Ezra Son 2011-09-18
  • 추천 3
  • 댓글 0
  • 조회 10708

http://cspc.kr/bbs/bbsView/17/541855

야채스프를 만들어서 매일 마시면 암도 예방되고 치료된답니다. 가까운 사람중에 효과(머리도 나고, 피부병치료.....)있다고 하고, 우리도 효과를 보고 있음.... 재료가 흔한 것이라 돈안들고, 쉽게 만들수 있어요...미리 건강챙깁시다.

저자가 말하고 싶은것은 병나기 전에 예방하고 현대 의료장비보다 평소에 주변에  있는 환경을 최대한 이용하여 건강을 챙기자는 주의자 입니다.

 

저자의 해박한 과학적인 지식을 통하여 민간요법이 비과학이 아니 과학적인 명쾌한 논리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선도를 하는것도 인연따라 수련을 하듯이 또한 야채스프도 인연있는사람에게는 산삼처럼 귀한 보약과 같은것이며, 인연이 없는 사람은 스쳐 지나가는 바람과 같은것으로 어쩌면 우리들의 인생의 삶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경제학 박사 때려치고 야채스프에 매달려 <생명의 야채스프>란 책을 발간한 저자 제임스 전 박사


 

약력

글의 주인공 제임스 전은 1980년 도미하여 1983년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학교 볼스테이트 대학원에서 ‘원자 흡수 분광 측정에 의한 미량 원소 분석법’이란 주제로 석사학위, 미국 아니조나 주립대학교에서 ‘미래 예측의 혁신적인 방법들’이란 주제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아리조나 주립대학, 하와이 주립대학교 동서문화센터에서 경제학 강의를 했다. 2000년 캘리포니아 베버리힐즈에서 스타벅스 운영을 시작으로 식품과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 우연히 야채스프 건강법을 접하면서 야채수프 전도사로 나섰다. 현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맨해튼에 <야채스프연구소>를 설립하고 한의사들과 본격적인 야채스프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무, 무청, 당근, 우엉, 표고버섯만으로 끓여 만든 스프로 말기 암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在美 한국인이 있다. <생명의 야채수프>(월간조선사 발행)의 저자 제임스 전(50세) 씨. 경제학 박사인 저자는 하와이 주립대학교 동서문화센터에서 교수 생활을 하다가 야채스프의 세계에 빠져들면서 교수직을 그만 두고 ‘야채스프 연구가’로 발 벗고 나섰다.

“처음에는 저도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야채스프의 효능을 알수록 그 신비함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야채스프로 암을 고친 사람들이 6만 명에 이른다고 해요.”

●야채스프의 효능 과학적으로 접근●

<생명의 야채스프>는 민간요법으로 전해 내려오던 야채스프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접근한 책이다. 야채스프의 어떤 성분이 신체에 어떤 메커니즘을 통해 암 환자를 치유하는지를 해석하고자 했다. 저자는 한국, 미국, 일본의 야채스프 관련 서적 150여 권을 섭렵하고, 한의사들과 공동 연구한 후 그 결과를 토대로 이 책을 썼다. 야채스프 연구를 시작한 3년 전에 미국 LA에 ‘명인한방병원’을 개설하고 수백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거쳤다.

이 책이 출간된 지 4개월 후인 지난 4월 중순, 미국에서도 출간됐다. 제목은 <야채 코드의 비밀>(Secret veggie codes). ‘아시아 야채스프의 치유력’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한국판과 미국판 모두 전 박사가 직접 썼다. 미국판에는 한국판에는 없는 미국 FDA에서 연구한 야채스프의 효능에 대한 따끈따끈한 조사 결과가 추가돼 있다.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황산화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다는 게 대표적인 결과다.

이밖에도 야채스프를 먹고 암을 고친 일본인들을 직접 취재한 결과도 미국판에 덧붙였다. 개중에는 말기 암 환자로 고생하다가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야채스프를 복용한 후 기적처럼 살아난 사례도 있다.

●암, 성인병 고치는 ‘기적의 특효약’으로 주목●

일본 열도에서는 20여 년 전부터 야채스프가 암과 성인병을 고치는 ‘기적의 특효약’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야채스프의 창시자 다케이시 카즈가 의사면허법 위반으로 구속되면서 민간요법으로만 전래되고 있다.

어떻게 야채스프가 암 환자를 고칠 수 있을까? 그가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야채스프 효능의 메커니즘을 정리하면 이렇다.

첫째, 야채는 암 예방에 좋다. 미국국립암연구소에서 발표한 <암 예방 십계명>에는 ‘Five a day’(하루에 5가지 종류의 야채와 과일을 5번 먹어라)는 계명이 있다. SOD(활성산소분해효소)가 많이 함유된 식물을 끓여서 스프로 만들어 섭취하면 세포를 파괴하고 노화를 진행시키는 ‘활성 산소’의 활동을 둔화시킨다.

둘째, 야채를 날것으로 먹으면 필수영양소의 상당 부분이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변으로 배설되지만 끓여서 먹으면 신체 흡수율이 높아진다.

셋째, 야채스프는 인과 비타민 D를 우리 몸에 공급한다. 인과 비타민 D는 체세포를 증식하고 백혈구, 혈소판의 증강과 면역에 관계하는 T세포의 작용을 세 배 속력으로 증가시킨다. 그 결과 면역력이 강화되어 암이나 에이즈 등 광범위한 질병에 효력을 발휘한다.

●무모한 도전●

        (제임스 전 박사 모습)


전 박사가 야채스프 세계에 발을 디디게 된 것은 서점을 하는 친구로부터 건네받은 한 권의 책 때문이었다. 빛바랜 분홍색 표지의 <야채스프 건강법>이란 책은 그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다. 1980년대 후반에 출간돼 14쇄를 인쇄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지만 절판된 책, 그 복사본만이 몇몇 집안에 가보처럼 내려오는 책.
“베스트셀러였고 책이 계속 판매될 가능성이 있다는데 왜 절판한 것인지, 또 저자는 왜 베일 속에 감추어진 것일까? 이런 의문들이 생기면서 뭔가 감춰진 게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금씩 야채스프 건강법 비법찾기에 나도 모르게 빠져들게 된 거죠.”

그 때부터 전 박사는 <야채스프 건강법>의 저자 다케이시 카즈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일본으로 건너가 그의 행적을 수소문해 봤지만 추종자들만 만났을 뿐 다케이시 카즈를 끝내 만날 순 없었다. 몇 달 간 일본을 헤집고 다니다 보니 ‘이쯤에서 끝내 버릴까’하는 회의감이 수시로 엄습했다 한다.
“돌이켜보면 무모한 시작이었잖아요. 오랫동안 경제지표나 돈의 흐름 등을 연구하다가 야채스프를 연구하다 보니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몸도 마음도 지쳤죠. 그 때 다케이시 카즈가 명시한 대로 야채스프를 복용했어요. 신기하게 피곤이 덜해지면서 몸이 가벼워지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다시 의욕이 생겼어요.”

●야채스프에 인생을 걸다●

그는 “경험의학 만큼 좋은 것은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야채스프 마니아가 된 사람들은 모두 직접 복용해 보고 효과를 본 사람들입니다. 이 책에는 다케이시 카즈, 나가야 겐, 알렉산더 선 등 야채스프 연구에 뛰어든 학자들이 소개되는데, 모두 지인들이 야채스프로 암을 고친 후 야채스프에 빠지게 됐죠. 하지만 야채스프의 효능에 대해 과학적으로 풀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야채에 열을 가하면 고분자에서 저분자로 바뀌는 과정에서 성분이 바뀌는데 이에 대해서는 식품공학이나 분자생물학에서도 규명을 못하고 있어요. 앞으로 제가 풀어야 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야채스프를 접하면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그의 인생의 주요 화두는 ‘경제학’에서 ‘건강학’으로 바뀌었다. 직함도 모두 건강과 연관돼 있다. 뉴욕 맨해튼에 있는 ‘야채스프 연구소’ 원장, LA에 있는 ‘명인한방병원’ 원장에 이어 최근에는 ‘자바 그린 사장’이라는 직함 하나가 더 늘었다. 4월 초, 유기농 커피와 책을 파는 ‘자바 그린 커피숍’을 서울 효자동에 열고 몸에 좋은 커피 보급에 나섰다.

 

 

 

◆야채스프와 현미차의 효과


      야채스프는 콜라겐(인체에서 제일 단단한 단백질)의 증강을 촉진시켜

         연령에 관계없이 성장시의 어린이와 같은 신체를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체내에 들어온 야채스프는 화학 변화를 일으켜서 30여종 이상의

         항생물질이 되며 그 중에서도 아미치로신과 아자치로신과 같은

          암세포에게만 달라붙는 특수한 물질이 생성되므로 암세포는

         3일이면 제압되어 정상적인 체세포로 변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이 체세포가 암에 대한 면역을 가지게 되기 때문에

         두 번 다시 암에 걸리지 않는다.


    ○ 심장병 환자에게 야채스프와 현미차를 1일량 0.8리터 이상을 20일간

        투여하면 모든 것이 정상으로 된다.

    ○ 현미차는 이뇨작용의 촉진과 아울러 당뇨병 환자의 당 분해와

        인슐린의 활동을 도와주는 최고의 음식이다. 그

        와 동시에 복막에 괴인 복수를 빼내는 데는 어떠한 이뇨제보다

         효과가 빠른 특효약이 되고 혈액과 아울러 혈관의 정화작용에는

        경이적인 위력을 가지고 있다.

    ○ 복수가 찬 사람 또는 암 증상 등 무거운 질병이 있는 사람이 야채스프

        와 현미차를 병용하면 치료에 최고로 좋은 조건을 만들어 준다.


        야채스프를 4~6개월간 계속 먹고 병이 다 나은 후, 잊지 아니할

         정도로 먹으면 일생동안 병에 잘 걸리지 아니한다.

        성은 연령에 관계없이 생리가 돌아오는 사람이 많다.

         현재 81세의 노인이 1년 동안 하루도 오차 없이 주기적인 생리를

        하고 있다.

 

 

 


  [야채스프 만드는 법]

   【기본재료】

     무우 (큰 것) 4분의 1

     무우 청 (큰 무우에 달린 것) 4분의 1

     당근 2분의 1

     우엉 4분의 1(작은 것은 2분의 1)

     표고버섯 3 장  (자연 건조한 것, 생것을 손수 말려 쓰면 좋다)

   【만드는 법】

     ① 야채는 너무 잘게 썰지 말고 큼직하게 껍질도 함께 썰 것.

     ② 물은 야채의 모든 양의 약 3배를 붓는다.

     ③ 끓으면 약한 불로 1시간 가량 더 달인다.

     ④ 스프를 차 대신 1회 180cc 정도 마신다.

   ※ 주의 사항

    ○ 야채를 데쳐서 쓰지 말 것.

    ○ 야채를 많이 넣는다고 좋은 것이 아니며 기본량 을 지킬 것.

    ○ 기구는 알미늄, 유리, 스테인레스류의 그릇을 사용.

        보존은 유리병에 보관.

    [현미차 만드는 법]

    【기본재료】

         현미 1홉, 물 8홉.

   【만드는 법】

     1. 현미를 짙은 갈색이 될 때까지 잘 볶는다.

     2. 물 8홉을 끓여서 볶은 현미를 넣고는 곧 불을 끈 다.

     3. 5분 후에 채로 걸러서 차대신 마신다.

     4.위의 1번차를 만들고 채에 걸러진 찌꺼기를 다시 8홉의 물을 붓고

        끓인 뒤 약한 불로 5~10분 다려서 채에 바쳐 거른 후 2번차를 뺀다.

     5. 1,2번차를 혼합해서 마시면 된다.

     6. 1회 180cc 정도씩 마신다.

   ※ 주의 사항

      ① 아채스프라고 가볍게 생각하지 말 것.

          야채스프는 체세포를 강화하고 증식을 촉진하며, 백혈구와

           혈소판을 증강할 뿐만 아니라 T세포의 활동을 3배로 증강시켜

           강력 한 인체를 만들어 준다.

      ② 야채스프는 인체 안에서 화학변화를 일으켜서 30종 이상의

          항생 물질을 만들어 낸다.

     ③ 감기에 걸리는 것이 적어지고 열의 걱정이 없다.

     ④ 일체의 다른 약초, 기타의 식물 등을 혼합하지 말 것.

         때에 따라서는 청산보다 강한 독성으로 변화하는 수가 있다.

     ⑤ 만드는 법의 기본재료 이외에는 절대 넣지 말 것.

     ⑥ 테프론 가공된 냄비는 절대 사용 말 것. 법랑냄비나 테프론은

        녹아나온다. 알미늄. 유리, 스텐 냄비를 사용할 것.

      ⑦ 신장병, 통풍이 있는 사람은 절대 현미차를 먹지 말아야한다.

      ⑧ 스프와 현미차는 동시에 먹지 말 것.

          효과가 반감하니 15분의 간격을 두고 마실 것.

    ★ 1일 음복하는 양

      ○.야채스프와 현미차는 1일 1리터 정도가 좋다.

          단, 주의할 것은 항암제 기타 의약물을 투여 하지 말아야 한다.

 

 

 


    ★ 질병이 치료되는 일수

       1. 2. 심장병 환자에게 야채스프와 현미차를 1일량 0.8리터 이상을

          20일간 투여하면 모든 것이 정상으로 된다.

        2, 암세포의 활동은 3일간이면 완전 중지되고 기능회복에는

           1개월 걸린다.

        3. 췌장암일 경우 황달이 있다해도 스프를 먹은 다음날부터 일을

            해도 지장이 없으며 회복하기 까지는 1개월이 걸린다.

        4. 위, 십이지장궤양, 포리프는 3~10일간이면 나아지고 기능

            회복에 30일 걸린다.

        5. 간장은 간 경변이라도 1개월이면 낫는다.

        6. 백내장은 4개월이면 정상으로 된다.

            안과 질환은 모두 1~4개월 걸린다.

        7. 불면증, 어깨결림, 피로 등은 10~20일이다.

        8. 아토피성 피부염은 4~7개월이다.

        9. 노인성 피부 검버섯은 1~3개월이면 아름다운 살결 이 된다.

        10. 모발은 6~12월로 5천본~1만본 돋아난다.

              연령에 관계없다.

        11. 가벼운 무릎 관절염은 1개월, 신경통, 류마치스, 중증의 무릎

              관절염은 6~12개월이다.

        12.  간질은 증상에 따라서 1~6개월 걸린다.

               4일째부터 발작이 없어지는 예가 많다.

        13. 뇌혈전을 일으켜서 생긴 보행, 언어장애는 2~12개월 이면 거의

             개선된다.

       14. 뇌연화, 뇌종양은 초기 1개월 후기까지 2~3개월.

       15. 심장질환, 부정맥은 20일간이다.

       16. 동, 정맥혈 관계질환, 고혈압은 약 1개월이다.

       17. 심장병과 고혈압, 스테로이드계의 약물을 쓰고 있 는 사람은

            서서히 1~2개월에 걸쳐서 서서히 약을 끊어야한다.

            급하게 약을 끊으면 쇼크가 온다.

 

 

 


    [야채스프를 마실 때 나타나는 이러 가지 신체 반응]

       ① 안면, 수족, 전신에 반점이 나타난다. 가려움도 있다.

           (이 때에는 식용유나 맨소래담을 바른다.)

      ② 오래도록 약물을 복용하고 있던 사람은 특히 그 증상이 심 하다.

          아토피아 피부염이 있는 사람은 스프의 양을 처음에 는 조금씩

          먹기 시작해야 한다.

      ③ 두부외상, 뇌의 혈관장애 등이 있는 사람은 2~3일 정도 두 통,

        특히 머리가 빠개지는 것과 같은 증상이 있으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

      ④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야가 흐려지거나 눈 가장자리가 가렵 게

          되는데 이것도 2~3일이면 없어지고 그 후 시력이 좋아진 다.

      ⑤ 과거에 폐결핵 또는 폐에 질병의 흔적이 있는 사람, 폐암 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프를 먹게 되면 폐질환 때문 에 기침이

         나오게 되므로 기침약을 꼭 미리 먹어야 한다.

         기침약(꿀과 무로 만든 것. 만드는 법은 아래에 기록했음 )을 2일

          이상(1일 5~6회)먹은 후에 야채스프를 먹어야 한다.

      ⑥ 부인과의 질병이 있는 사람은 야채스프를 시작하면 허리가 묵직한

         감이 얼마동안 있으며 대하증이 많이 나오는 수도 있다.

      ⑦ 혈압이 높은 사람은 야채스프를 1개월 정도 먹으면(바른 식사를

          하면서) 혈압이 내려간다. 혈압약은 3일째부터 양을 줄여서

          1개월쯤에는 약을 먹지 않도록 한다. 갑자기 약을 안 먹으면

        쇼크가 일어나는 수가 많다. 변을 시원하게 보는 데 마음을 써야 한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청년! 무엇으로 사는가? Ezra Son 2011.09.18 0 3047
다음글 캘거리 대학교에서 가까운 교회 Ezra Son 2011.09.18 0 2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