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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랑의 세발 휠체어 나누기"를 아십니까? Ezra Son 201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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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spc.kr/bbs/bbsView/81/541930

캄보디아 "사랑의 세발 휠체어 나누기"를 아십니까?

 

▲ 캄보디아 사랑의 휠체어 나누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조동천, 조은주 선교사 부부


많은 교회들이 선교라는 명목으로 한해 해외로 지원하는 선교비를 비롯해 참으로 많은 프로그램 등이 실시되고 있다. 너도나도 선교의 효과와 열매를 이야기 한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 관점에서 장애우 선교에 대한 부분이 그리 많이 없다. 

“세상과 갈등하지 않는 장애우들, 그들에게 꼭 필요한 삶의 터전을 제공하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온전히 전하는 사랑의 메신저로서의 호흡이 있는 날까지 살고 싶다”

뜻밖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조동천 선교사. 그는 캄보디아 장애우들에게 실질적인 삶의 희망을 주는 사랑의 휠체어 보급에 노력하고 있다.

장애우들에게 실생활에 먹고 살 수 있는 프로그램 ‘사랑의 휠체어 나누기’에 대한 이야기를 조동천 선교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캄보디아 어깨동무 장애인 선교단 소개해 달라.

선교의 핵심사역이 영혼 구원이다. 이를 위해 복음의 증인으로서 땅 끝까지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할 의무를 갖고 캄보디아 어깨동무 장애인 선교단은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공동체 사역으로 가장 먼저 밥을 퍼주고, 말씀을 가르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주님의 명령대로 땅 끝까지 말씀을 전하는 제자를 길러내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캄보디아 어깨동무 사랑 나눔 공동체(The Shoulder to Shoulder Love Sharing Community)는 팀사역 봉사단과 장애인 선교단, 고아들을 찾아가서 사랑을 전하는 사역과 캄보디아 전역의 선교지들 중에서 선교팀이 잘 찾아가지 않는 선교지, 또는 교회 건축이나 개척을 준비하는 선교사들을 찾아가, 교회 건축을 위해서 홍보하고, 팀사역 봉사단 사역자들을 모집하여 봉사단원들과 함께 의료, 안경, 건축 등의 봉사 활동을 통해 선교사들을 돕는 다리 역할을 하는 사역을 감당하다가 아직도 95%가 불교인으로 불교국가 인 가난한 난민국가에서 장애를 않고, 버림받고, 소외당하고, 천대받으며 살아가는 장애자들을 위해서 특수 사역인 장애인 사역을 감당하며 이들을 위해서 캄보디아 시골 구석구석 달리고 달려서 찾아가는 순회선교사로 일하게 하셔서 "사랑의 휠체어"와 약품을 나누어주고, 치료해주고, 예수를 지금도 알지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살아가는 장애를 가진 영혼들의 영혼구원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캄보디아 어깨동무 장애인 선교단이다.


■ 사랑의 세발 휠체어 나누기 취지는 무엇인가?

온 지구상(We are the Would)에서 장애를 갖고 살아가는 장애인들을 사랑해주는 마음으로 "사랑의 세발 휠체어 나누기"를 통해서 사랑을 나누어 주는 사역의 출발은 지난해부터 미국 Shalom Disability Ministrion의 후원으로 "사랑의 휠체어 나누기"를 지난 1월 달에 한 콘데이너 캄보디아에 도착해 전달하면서 시작됐다.

캄보디아 전 지역 구석구석 달리고 달려 찾아가서 나누어주는 사역을 캄보디아 어깨동무 장애인 선교단에서 장애인들에게 아주 필요한 휠체어를 선물로 나누어 주고 찾아가서 전해주기 위해서 프놈펜 시내 중심, 깜풍샤옴, 바탐방, 시스폰, 파이린, 시엠립 등 21군데 사역지를 달리고 달려가서 찾아가서 전했다.

 "사랑의 휠체어 나누기"(Wheels for Love Movement)를 캄보디아 땅에서 살아가는 장애인들에게 말씀을 직접 찾아가서 전하는 사역의 일환으로 사역을 하다가 도로 포장이 잘되어진 잘사는 나라들은 4발 휠체어가 사용하기 좋지만 가난한 난민국가에서는 도로가 좋지 않은 나라에서는 4발 휠체어가 사용하기 좋지 않아서 시골에 사는 많은 장애자들이 사고를 당하는 사건이 많이 일어나서 기도하는 가운데 세발로 만들어진 휠체어가 시골에서는 더 실용적으로 사용 할 수가 있고 학교와 일터를 오고 갈 수가 있다. 또한 자립해서 생업에도 사용 할 수가 있는 것이 바로 세발 휠체어입니다.


■ ‘사랑의 세발 휠체어’를 어떻게 제작하며 전달되는가?

기드온 300명의 군사들을 통해서 역사가 일어난 것처럼 우리 캄보디아 장애인 300명을 통해서 1차로 300대를 다 준비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셨다.

2차로 300대 모금을 위해서 일하게 하셔서 합계 600대(1대당 $100 X 600대 = $60,000.00불) 모금이 완료가 되면 캄보디아에서 장애를 갖고 살아가는 장애자들에게 일할 수 있는 생활의 터전 마련해주도록 할 것이다.

모든 원자는 중국과 한국과 대만에서 구입해서 장애인들에게 일거리 창출과 신앙 공동체를 만들어주고 사용하는 성령의 손길들이 어떤 문제가 생길지라도 정상인들과 부딪히지 않고 비장애인들과 절대로 갈등을 겪지 않고 "캄보디아 어깨동무 장애인 조립공장 - The Shoulder to Shoulder Disability Assembly Manufacture ‎of Cambodia“를 세울 것이다.

전 세계 장애자들에게 나누어 줄수 있는 역사가 캄보디아 선교지에서 일어나게 될것이다.


■ 올해 목표와 제작 비용은 어떻게 되는가?

올해 목표는 600대(1대당 $100 X 600대 = $60,000.00불)이다. 기도했던 분량보다 더 많이 넘치도록 주실 것을 믿고 가난한 난민국가 158개국 장애인들에게 손과 발이 되어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 ‘사랑의 세발 휠체어 나누기’ 가 필요한 나라는 어딘지?

캄보디아 주변 국가인 인도차이나 반도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태국, 가나, 인도, 피지, 필리핀 등이 있다.

 

■ ‘사랑의 세발 휠체어 나누기’ 사역하게 동기는 무엇인지?

움직일 수가 없는 장애인들에게 달리고 달려 찾아가서 한 번도 들어 보지도 못하고 죽어가는 장애인 형제, 자매들에게 사랑의 휠체어를 전해줌으로서 살아계신 복음을 전해주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만드는 특수 사역이다. 장애인 선교를 통해서 성령을 받고 새로운 인생의 주인이 바뀌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앞장서서 전할 수 있는 삶으로 바꾸고자 하는 것이다.

성령으로 거듭난 장애인들이 불신자들에게 사랑의 휠체어를 타고 다가가서 목소리 높여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한다면 입으로만, 전도지만 나눠주는 것을 넘어서는 사역이라 생각한다.


■ ‘사랑의 세발 휠체어 나누기’ 사역에 한국과 미국의 움직임은 어떠한가?

미국과 한국 ‘사랑의 세발 휠체어 나누기’ 사역이 활발하게 진행되어지고 있다.

미국 동부 뉴욕, 뉴저지 목회자들이 "세계 어깨동무 장애인 선교단(BMW- Brother Mission of World)" 사무총장 조동천 선교사를 중심으로 기도로 움직이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여러 중대형 교회 목회자들이 기도로 움직이고 있다.

 "한국 어깨동무 장애인 선교단(BMW- Brother Mission of World in Korea)" 총재는 조동원 목사(광주서문교회 담임) 중심으로 재단법인으로 세우기 위해서 분주하다.


■ ‘사랑의 세발 휠체어 나누기’ 사역을 통한 선교의 비전은?

미국 사람들은 건강 문제에 관심이 많다. 클럽 멤버십이나 가정에서 사용하는 헬스 기구, 운동 등 체력 단련을 위한 경비로 해마다 수십억 달러를 소비할 정도다. 이 정도의 열정과 시간과 에너지를 갖고 체력 단련하기 위해서 시간을 투자하고 활기차게 건강을 관리하고 이지만 자신에게 드리는 경제적인 부분에서 1/10을 장애인들에게 나누어주는 삶을 살아가는지 생각해야 한다.

날마다 사랑과 섬김으로 십자가를 묵상하며 내 자신이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사랑과 섬김의 자세로 "사랑의 세발 휠체어 나누기" 사역을 통해 세상과 갈등하지 않고 장애인들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꼭 필요한 삶의 터전과,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메신저로서의 삶을  호흡이 있는 날까지 살고 싶다.

장애인들을 사랑과 섬김의 자세로 사명을 잘 감당하는 "캄보디아 어깨동무 장애인 선교단" 되고 장애인 사역을 중심으로 온 세계 170개 국가가 달려가서 날아가서 찾아가서 제대로 전해 질 때까지 몸이 부서지도록 죽도록 사역을 감당하겠다.

<교회일보2014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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