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West Canada KOSTA Calgary를 준비하며

지금 세계 각지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회복과 부흥을 위한 몸부림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우리도 개인이든 교회든 진보냐 정체냐 퇴보냐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저는 이번 캘거리 코스타가 진보의 발자국을 내딛게 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사랑하는 청년들이여!

여러분의 희망찬 미래와 재충전을 갈망한다면 코스타에 오십시오.

오셔서 마음껏 기도하고 목청껏 찬양합시다. 

최고의 강사들이 선포하는 말씀의 은혜에 푹 잠겨봅시다. 

그리하여 여러분 자신을 뾰족한 연필로 만듭시다. 

가장 뾰족하게 깎은 연필만이 가장 가는 선을 그을 수 있으니까요.

나짐 히크메트(Nazim Hikmet: 1902~1963)가 옥에서 쓴 [진정한 여행]이라는 시입니다.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어 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 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청년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이들입니다. 

그러니 코리안 디아스포라를 설계하신 하나님의 큰 그림을 함께 그려봅시다.

손승희 목사 드림

Director of 2024 West Canada KOSTA Calgary​ 

추가로 해피레노 Paul 집사님께서 사랑의교회  참가자 전원에게 등록비 50%를 지원해 드립니다.

  귀한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집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