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도님들께

한주간도 평안하셨는지요?
 

오는 주일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생각(think)과 감사(thank)는 어원이 같습니다. 깊은 생각하면 감사가 떠오릅니다. 반대로 감사가 없다는 것은 깊이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감사가 불평보다 무게가 더 나가는 듯 합니다. 그러니 아래로 가라앉아 있는 감사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깊이 생각해야 할 겁니다.

깊이 생각하여 감사들로 2020년을 장식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족과 친구의 사랑, 이웃의 섬김등이 있었습니다.

집사님들이 동의해 주셔서 추수감사헌금 전액을 이웃을 위해 흘려보내기로 했습니다. 특히 유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인 중에 아시는 분 있으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도님들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동시에 이웃을 섬기는 일을 위해 힘써서 예물을 드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일에는 소박한 다과(꽈배기, 붕어빵, 호두과자)를 준비했습니다. 뜻 깊은 2020년 추수감사절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36:1

손승희 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