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에 즈음하여

“2백억불 보다 더 큰 재산”

 14세 때 점원으로 출발, 31세때인 1869년 미국에서 가장 큰 백화점을 세운 기업인이 있었습니다. 백화점의 선구자 존 워너메이커입니다.  그는 말년에 이런 고백을 하였습니다.

 "제 재산은 건물과 땅만 해도 대략 2백억 달러가 됩니다. 이 가운데 가장 가치 있고 소중한 것은 11세의 시골 소년일 때 2달러 75센트를 주고 산 빨간 가죽의 성경입니다. 당시 돈이 없어 할부로 구입했는데 이 성경을 가장 귀한 재산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성경이 오늘의 저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사도요한은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고 말씀합니다. 

성경을 읽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성경일독을 목표로 성도님들과 함께 도전의 길을 나서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미 성경을 읽으며 진도가 나가고 있지만 성도님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하루에 5장씩 약 15분 전후면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육의 양식을 먹듯 영의 양식도 매일 먹어야 영혼이 강건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공동체를 섬기는 마음으로 함께 할 때 여러분에게도 큰 은혜와 유익이 있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매일 그날의 분량을 5장을 알려 드리겠습니다.(아래 사진처럼)

그날 분량을 읽으신 후 저에게 “성경 읽었습니다.”라고 문자 주시기 바랍니다. 하루 밀리면 어려워질 수 있으니 매일 매일 밀리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올해 성경일독을 하게 될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성경을 읽는 저와 여러분에게 하늘의 신령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평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손승희목사드림

참! 좋은 아이디어나 성경읽으시다가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신 분들은 문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