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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에서 온 기도편지(2021.02.18.) | 손승희 | 2021-0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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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하시지요?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어려운 환경가운데 더욱 특별하게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창영 선교사드림 한국은 코로나로 만남의 제약이 많지만 이곳은 앞, 옆동네에 코로나 환자가 발생해도 정부에서 의도적으로 발표를 하지도 않지만 이상하게도 확산이 되지 않는 것을 볼때에 미스터리한 현상으로 많은 외국인들이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곳 프놈펜은 몇달전만 해도 학교 및 공장, 영화관등을 폐쇄했지만 지금은 거의 코로나 이전과 같은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기도와 사랑으로 지속적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에 동참하시는 동역자 한분 한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의 특별하신 보호와 사랑가운데 위로와 감사의 생활이 지속할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기도편지를 첨부로 보내드립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영육간에 강건하시기를 바라며 안녕히 계십시요. 프놈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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