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자료

  • 홈 >
  • 사랑방 >
  • 사랑방자료
사랑방자료
목회서신(살 수 있는 길이 보이는데...) 손승희목사 2020-07-04
  • 추천 0
  • 댓글 0
  • 조회 867

http://cspc.kr/bbs/bbsView/10/5759712

[성경본문] 열왕기하1:13-18절 개역개정

13. 왕이 세 번째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보낸지라 셋째 오십부장이 올라가서 엘리야 앞에 이르러 그의 무릎을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원하건대 나의 생명과 당신의 종인 이 오십 명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14.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전번의 오십부장 둘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살랐거니와 나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하매

15. 여호와의 사자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고 함께 내려가라 하신지라 엘리야가 곧 일어나 그와 함께 내려와 왕에게 이르러

16.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사자를 보내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 하니 이스라엘에 그의 말을 물을 만한 하나님이 안 계심이냐 그러므로 네가 그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니라

17. 왕이 엘리야가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죽고 그가 아들이 없으므로 여호람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니 유다 왕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의 둘째 해였더라

18. 아하시야가 행한 그 남은 사적은 모두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제공: 대한성서공회

목회서신(2020. 07. 05.)

살 수 있는 길이 보이는데....(열왕기하 1:13~18)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7QT본문이 열왕기하입니다. 시작은 북이스라엘의 최대 왕조인 오므리 왕조의 아합 왕의 죽음과 그리고 그의 아들 아하시야 왕이 죽을 것이라는 내용으로 시작됩니다. 그가 하나님께 묻지 않고,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 우상에게 물었기 때문입니다. 이 죄로 인하여 죽을 것이라는 엘리야 선지자의 말을 듣고, 오십부장과 50명의 군사를 보내서 선지자를 소환합니다. 하지만 연이어서 오십부장 2명과 50명의 군사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불에 타서 죽음을 맞이합니다.

 

왕은 포기하지 않고, 3번째로 오십부장과 50명의 군사를 보냅니다. 왕의 명령을 받은 오십부장의 마음이 무거웠을 것입니다. 자신들도 불에 타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는 살았습니다. 어떻게 살 수 있었나요? 다른 점은 엘리야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자비를 구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여 원하건대 나의 생명과 당신의 종인 이 오십명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왕하1:13)

 

겸손히 엎드려 자비를 구하는 오십부장에 의해 50명의 부하도 살았습니다. 엘리야는 그들과 함께 왕 앞에 나아갑니다. 하지만 왕은 엘리야의 말대로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저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왕이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쳤기 때문입니다. 3번째 오십부장이 어떻게 살 수 있었는지 조금 더 깊이 생각했다면 왕도 살길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도 겸손히 하나님의 자비를 구했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를 용서하셨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에게 용서의 은혜를 베푸십니다. 회개한 니느웨 백성들을 용서하셨고, 히스기야의 눈물의 기도를 들으시고 생명을 15년 연장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지금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을 지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 각자가 겪는 말로다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살길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3번째 오십부장이 그랬던 것처럼 무릎 꿇고, 엎드려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면 살수 있다고 하십니다.

 

무릎 꿇고, 엎드려 하나님의 자비를 구합시다. 교회를 위해, 가정을 위해, 나라를 위해....

 

이번 주일에는 18년 동안 중국선교를 하셨던 박인철 선교사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십니다. 담임목사와 선교사님, 그리고 성도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여러분을 사랑하는 손승희목사드림

추신: 건의사항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목회서신(무릎의 상처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오라) 손승희목사 2020.07.09 0 875
다음글 목회서신(하나님으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손승희목사 2020.06.14 0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