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너는 도대체 나를 어느 정도 쓰레기로 보는 거냐?” 이 말은 과거에 보았던 어느 드라마에서 자신을 오해하는 여자친구를 향해 남자 배우가 절교를 선언하면서 한 말입니다. 

오늘 QT 내용은 안식일 규례를 어기고, 38년된 병자를 치료해 주셨다고 예수님을 죽이려는 마음을 품은 유대인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23)”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에는 “살아나리라”는 말씀이 반복적으로 등장합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믿으면 “살아나리라”는 믿음이 있으십니까?

혹시 예수님께서 “너는 도대체 나를 어느 정도 쓰레기로 보는거냐?”라고 질문하고 있지는 않습니까?(요 5:19~29)

주님을 잘 믿읍시다.

손승희목사드림​